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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7.16 - 아직도 포토샵에서 탈출을 못하는
    Devil Toast/VFX 2021. 7. 16. 09:57

    원래는 9일에 공부한 내용입니다만, 포토샵이 터지는 바람에 환불하고 다른 일 처리하느라 오늘 올리네요.

    주말 동안에는 Blender를 오랫만에 했는데, 영상이 2.8x 이전 버전이라서 조금 애먹고 있습니다.

    내일 시간을 조금 더 들여서 마치는 대로 올릴 예정.

     

    이 글은 유니티 이펙트 제작과 관련된 다음 영상을 참고했습니다.

    당분간은 이 튜토리얼을 스타트로 할 것 같네요.

     

    다만 아직 Unity로 import도 못하고 포토샵 단계에서 해메는 중입니다만...

     

    (by 아르카도의 게임 이펙트)

    www.youtube.com/watch?v=krKDqDL6hN8&t  


    1, Transform 중에 scale 할때 원하지 않는 부분까지 scale되는 현상

    예전에 우리가 그림판에서 이미지의 크기를 조절할 때는 '가로'만, 또는 '세로'만 이런 식으로 할 수 있었죠?

    하지만 포토샵에서 이미지를 조절하려고 하면 대각선 단위로 크기가 조절됩니다.

     

    조금 전문적인 용어로는 proportional 하다고 합니다. (=비율에 따른다)

     

    이 proportional을 끄는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아예 꺼버리고 싶다면 창 좌상단에 링크(체인) 버튼을 누르면 되고,

    '지금 조절할 때만' 꺼지기를 원한다면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scale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shift를 누르고 있는 동안에는 proportional 여부가 반전됩니다.

     

    아니 저걸 어떻게 발견하라고
    역시 모든건 toggle 용 키가 존재하기 마련이다

     

    (이렇게 true / false로 나뉘는 옵션의 경우 toggle이라고도 합니다)

     

     

    2-1, anchor point가 안보일 때

    이상하다, 예제에서는 물체를 transform 할 때 중심부에 pivot point가 존재하는데,

    꼭 내가 포토샵을 건들면 그런게 없습니다.

     

    https://feedback.photoshop.com/conversations/photoshop/photoshop-2019-anchor-point-reference-is-hidden-by-default-when-transforming-an-object/5f5f45e94b561a3d4266fc1c

     

    구글링을 하니 금방 나오더라고요.

    ctlr + T로 transform을 하고 나서, 화면 구석에 저걸 누르면 anchor point가 활성화됩니다...

     

     

     

     

    2-2, anchor point 기준으로 scale 하기

    물체의 크기를 조절할 때, 가끔은 anchor point를 중심에 두고 펼쳐지기를 원할 수도 있습니다.

    alt를 누른 상태에서 scale하면 됩니다.

     

     

     

    3-1, layer 병합

     

    말 그대로 layer들을 서로 합치는 것입니다.

    사실 아직 layer가 정확히 뭔지는 아리송합니다만, 아무튼 합치는 과정은 꽤 간단합니다.

     

    우리가 파일 탐색기에서 하던 것과 동일

     

     

    3-2, layer 복사

    layer의 복사는 조금 다릅니다.

    그냥 ctrl + C/V해도 되기는 합니다만, 그러면 복사된 결과물이 원점에 위치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복사한 대상을 '그 자리(원본이 있는 위치)'에서 돌리고 싶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위치까지 그대로 복사하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꽤 간단하게도 말이죠.

     

    어쩌다보니 레이어 창이 분리가 되었는데, 병합된 상태라도 + 버튼은 동일한 위치에 있다

     

     

    4-1, 전방/후방 색상 전환

    한글로 쓰니 좀 그렇습니다만,

    보통 영어로는 fore / background color라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림판에서는 좌클릭/우클릭으로 했었지만 포토샵은 조금 다릅니다.

     

     

     

     

    4-2, (색칠용) 브러시 크기 조절

    이것도 비슷합니다. 그림판과는 좀 다릅니다. (굳이 말하자면 ppt와고도 다를까요)

     

     

     

     

    5, layer 외곽선만 따서 다시 색칠하기

    이걸 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끔 작업을 하다보면 만들어둔 layer의 외곽에 선이 남더라고요.

    그래서 그 선을 제외한 면만 다시 취하려는 취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6, 만든 에셋을 저장하는 방법 및 유의사항

    여기도 좀 난국인데, 그냥 ctrl + S로 저장하는게 아니더라고요?

     

    원한다면 그래도 되지만, 대신 배경이 같이 한 뭉텅이로 따라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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