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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9 Blender Day 2 - 연습 (샌들)BQLV/Blender 연습 2021. 3. 29. 20:37
www.youtube.com/watch?v=cdgJaMGx6XM
이 강의는 CrossMind Studio님의
Blender Day 2라는 강의에 나오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어가 된다면 직접 영상을 보고 따라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아 계속 하고 있고,
Cat Like Coding은 중간에 막혀서 처음부터 번역하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매일 하고는 있지만 정말 복습이라 올릴 게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이 속도라면 이번주 주말은 되어야 새로운 CLC를 올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무튼 오늘도 예제입니다. 예제가 조금 많아야 말이죠?
오늘은 샌달입니다.
모레사장에 신고 가는 것 보다는 가벼운 신발의 sandle이라고 한 것 같지만 말이죠.
신발과 깔창 일체형으로 이루어진 단일 Object이다 1-1, Scale 응용: 양 옆으로 늘리기
우리는 이전에 Edit Mode에서 G로 잡아당길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점/선/면을 S, 즉 Scale 명령어로 늘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깔끔하거든요. 특히 '양 방향'에 대해서 말입니다.
조금 과장해서 늘이기는 했지만, 양 edge를 '서로 다른 양 방향으로' 늘리고 싶다 일단 양 쪽 edge들을 선택 그냥 S를 쓰면 '모든 방향'으로 늘어난다 S에다가 원하는 늘임 방향의 축 옵션을 넣으면, 양 방향으로 '동일한 만큼' 크기를 늘인다. 1-2, Scale 응용: 입구 좁히기
Scale은 또한 입구를 좁힐 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edge mode(2번)에서 했습니다.
좁히고 싶은 edge를 선택 그냥 S로 당기면 된다... 2, 점/선/면 종합(?) 옵션
이미 우리는 Edit Mode에서 1, 2, 3을 통해 각각 점/선/면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것과 관계없이 (Edit Mode라면) 수정과 관련된 옵션을 부르는 명령어도 있습니다.
각각 Ctrl + V, Ctrl + E, Ctrl + F입니다.
(V, E, F는 Vertex, Edge, Face겠죠?)
Ctrl + V: Vertex 관련 작업 매뉴
Ctrl + E: Edge 관련 작업 매뉴
Ctrl + F: Face 관련 작업 매뉴
가장 잘 보이는 면으로 해보자 명령 중에 면으로 채우는 Grid Fill 말 그대로, 격자 방식으로 채웠다 당연히 Ctrl + E도 있고 Ctrl + V도 있다 3, Grid Fill
이렇게 된 김에 Grid Fill이나 조금 더 보자.
당연히 이것도 명령이기에 instant 창이 존재합니다.
이렇게 복잡하게 면이 채워지기도 하는데 이거 다 instant 창에서 바꿀 수 있다 3-1, Grid Fill 에러
그런데 가끔 Grid Fill이 안되고 뭔가 작은 메시지가 뜨곤 합니다.
당연히 에러 메시지이고요.
물론 다른 명령어를 쓸 수도 있지만, 이번 시간에는 간단하게 Grid Fill이 되도록 해봅시다.
이런 식으로 소심하게 뜬다. 그래도 잘 보면 Error라고 적혀 있다 원래 Grid Fill은 이렇게 짝수 개의 점을 잇도록 한다 그러니까 점 하나가 없어서 에러가 났다는 이야기 점을 추가하는 방법은 많지만, 일단은 루프 컷 선에서 해결된다 4, 기둥 만들기 (Extrude & Scale)
이건 새로운 기술이라기 보다,
기존 물체에서 기둥 모양으로 빼올 때 자주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항상 같은 굵기의 기둥을 꺼낸다는 보장도 없으니 더더욱 좋은 방법입니다.
간단하게 이야기만 하자면, E로 꺼내고 S로 크기를 조절하는 것의 반복일 뿐입니다.
면을 선택하고 E로 돌출 S로 크기 조절 ...의 반복 5-1, Subdivision Modifier 끄기
저번시간에는 Subdivision Modifier와 Shade Smooth 기능을 이용해서 물체를 부드러워 보이게 만들었고,
동시에 이건 물체의 외형 자체를 바꾸는 건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Subdivision을 키고 Edit을 하려고 하면
물체의 원형과 Modifier가 적용된 새 외형이 겹쳐 보이면서 작업이 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Modifier의 경우 매우 간단하게 끌 수 있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Modifier를 추가하면, 두 개의 상이 겹쳐 보이게 된다 그냥 저 네모가 켜고 끄는 버튼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5-2, Shade Smooth는 못 끄나요?
글을 다 쓰고보니 이건 생각을 못했네요. (아니 예제에서는 그런거 안 알려줬다고!)
방법은 간단합니다.
Shade Smooth는 Object Mode에서 Object / Shade Smooth를 통해 실행했습니다.
Shade Smooth 바로 아래에 보면 Shade Flat이 있는데, 그게 반대 명령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못 찾겠다면 F3로 검색창 열어서 찾으셔도 무방합니다.
이렇게 Shade Smooth된 물체가 있을 때 Object Mode에서, Object 탭 매뉴 중 Shade Smooth 아래에 Shade Flat이 있다 5-3, Subdivision Modifier 다듬기
매번 조금씩 다듬는 팁들이 나오지만, 하나씩 적어봅시다.
Subdivision Modifier의 핵심은 선이 촘촘할수록 각지게 보정해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금은 날을 세우고 싶다면 (칼의 끝 부분이나 금속 물체처럼 각이 좀 티가 나야하는 경우)
선을 근처에 추가시켜서 원하는 모양을 찾아냅니다.
힐의 굽 부분이 너무 동글동글한 것 같다 바닥 부분을 E로 확장을 해보자 잘 보면 바닥에 두 줄의 선이 있다. 잘 봐봐 6, 선택 영역 확장
헉헉 마지막이네요.
이건 Num pad, 즉 1에서 9까지 계산기처럼 나열된 그 부분이 있어야 합니다.
가끔 물체를 넓게 선택해야 할 때가 있는데, 물체끼리 서로 겹쳐져있어서 선택이 힘들 때가 있습니다.
box selection으로 하기에는 다른 녀석과 겹치고, 마우스로 클릭해서 하긴... 싫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인지 모를 수 있겠지만, 나중에 총기류 모델링하다보면 저 안에 있는 녀석을 건들 때가 생깁니다)
아무튼, '물리적으로 연결된 물체'를 통으로 선택하기 편한 방법은
ctrl + '+'를 하면 됩니다.
단, 이 더하기(+)는 Num Pad의 더하기 기호입니다.
그냥 더하기를 쓰면 화면이 확대 되더라고요.
신발의 바닥을 복사해서 깔창 기본 틀은 만들었는데, 여기서 더 다듬을 생각 box selection으로는 힘들다 일단 아무 면이나 선택한다. (물리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면 된다) 알려준 커맨드를 입력하면 선택 영역이 넓어진다 여담으로 선택 영역을 좁히는 명령어는 당연히 Ctrl + ' - '이다 'BQLV > Blender 연습'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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