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26 그래서 벌 받고 숙제하는 중

www.youtube.com/watch?v=bvEz9SZZyFM

Billygt 75 [컨테이너 음악]님의 영상을 보면서 배우는 중입니다.

본 강의는 cakewalk sonar강의 중 4번째입니다.

 

그래 벌 받은 김에 조금이라도 하자는 의미로 15분짜리 강의를 거의 40분 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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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상악기의 간단한 인터페이스

 

가상 악기도 나쁘지 않게 소리는 많습니다.

즉 하나하나 들어보면서 이게 좋겠다고 생각을 해야겠죠.

(시중에 있는 무료/유료 가상악기도 이런 식으로 들어보면서 써야 한다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참고로 리버브나 컴프레스 같은 옵션은 마지막에 조정하는 값이라고 합니다.

다만 어차피 지금은 연습이니까, 마음것 건들이십시요.

 

참고로 다이얼 형식으로 조절하는 값들의 경우, 다이얼을 더블클릭하면 값이 디폴트로 복귀합니다.

cakewalk 전반에서 쓰이는 방식이니 알아두면 편합니다.

 

직접 건들이면서 들어보자. 물론 위에 링크된 강의와 함께

Alt + 0를 켜서 미니 건반을 부르면, 키보드로도 간단하게 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2, (Sl - Piano 기준) 건반 가상악기 인터페이스

지금 알려주는 Drive/Chorus/Tremolo 외에는 건들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 외에는 1번에서 알려준 방식과 동일합니다.

 

 

3, (Sl - Bass 기준) 기타 가상악기 인터페이스

 

베이스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을 겁니다. (저도 공부중인데.. 확실히 다르네요)

 

여기서 알려준 건 그냥 이렇게 하면 좋다.. 라는 느낌인데,

'좋다'라는 게 '더 자연스럽다'로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4, 연습할 때 작곡하기 힘들면

사실 음악을 배우려고 하면 가장 문제 중 하나가 연습 때 노트를 찍는 부분일 것입니다.

분명 아직 실력이 안되는 건 알지만... 날아라 비행기와 비교해도 부끄러울 정도의 제 손가락을 보면 좀 슬퍼집니다.

 

그래서 이런 '기능'을 연습할 때는 아까 가상 악기에서 제공한 짧은 악곡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음악적인 센스, 가령 비트 찍기 연습이나 음계 연습을 할 때는 직접 찍어야 해요! 그래야 늘어!!)

 

그냥 midi 넣듯이 드레그하면, midi 파일로 생성이 된다. 가상 악기와 링크는 물론 콘솔에서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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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음... 8마디짜리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건반은 기본 제공을 썼고,

베이스는 건반에서 아래 단음 몇 개만 뺏어왔습니다.

드럼은 귀찮아서 적당히 찍었습니다.

 

...그런데 동영상 첨부가 안됩니다...?

검색해보니 많은 분들이 겪고 있는 불편이군요.

(로그인을 해야 하는데 로그인만 무한 반복하게 되는...)

 

뭐.. 결과를 올리는 것도 중요는 하지만, ... 마음 속에 담아뒀다가 이 이슈가 해결되면 올리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