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26 지캠 3주차-1

드디어 3주차가 시작되었고

이번에는 '제스쳐' 보다는 도형적인 형태를 계속 하고 있네요.

한 페이지로 몇 파트를 나누는데, 그 정도로 재미있어 보이면서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아마 조만간 단선 연습보다는 긴선 + 도형으로 바꿀 것 같습니다.

단선 연습은 약간 손을 푸는 느낌 이상으로는 어...

 

그리고 뭔가 너무 근시야로 보다 보니까 선은 대충 나와도 도형이 결국 다 무너집니다.

긴 선으로 연습을 좀 하다보면 단선에서 삐뚤어지는 것도 고쳐질 것이라... 믿어야죠.

 

솔직히 종이 아낄 필요는 없지만, 이 빈칸은 그냥 넘길 수 없었다

간단한 연습. 흉부의 볼륨감을 생각 못했어서 한 번 고쳤다

오늘은 아주 간단한 개요처럼 시작했다

 

아마 내일하는 부분부터는 연습으로 계속 이어나가도 괜찮지 않을까...

그리고 시간 더 넣고 기본 연습을 늘려야겠습니다.